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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마리 가브리엘 카페
1761-1818
자화상
1783경
캔버스에 유채
2001년도 구입

카페는 프랑스 혁명 전후의 시기에 파리에서 활약한 여성화가입니다. 이 작품은 22살 때의 자화상으로 자신에 넘친 화가의 젊고 풋풋한 모습을 뛰어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행했던 파란 새틴 드레스는 머리장식인 파란 리본과 어울려 로코코의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카페는 혁명 후 살롱(관전)에 참가한 최초의 여성화가의 한 사람으로 특히 뛰어난 초상 화가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P.200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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