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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의 안내

[기획전시실]
국립서양미술관 개관 60주년 기념
마츠카타 컬렉션전

기간
2019년 6월 11일 ー 9월 23일
개관 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매주 금・토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 월요일(단, 7월 15일, 8월 12일, 9월 16일, 9월 23일은 개관), 7월16일
주최
국립서양미술관, 요미우리 신문사, NHK(일본방송협회), NHK Promotions Inc.
협찬
시미즈 건설, Sompo Japan Nipponkoa Insurance Inc.、NISSHA,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협력
JAPAN AIRLINES、서양미술진흥재단
관람 요금
당일: 일반 1,600엔, 대학생 1,200엔, 고등학생 800엔
※단체 요금은 20명 이상.
※중학생 이하는 무료.
※심신에 장애가 있는 분 및 보호자 1명 무료. (입장 시 장애인수첩을 제시해 주십시오.)
flyer

「마츠카타 컬렉션전」 전시 해설 앱(무료)
「마츠카타 컬렉션전」 과 「모던 우먼 전」 전시해설 패널을 한국어・영어・ 중국어(간체자)로 들으실수 있는 앱입니다. 여기 있는 QR코드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서 전시장 안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앱 안의 번호는 전시장 안의 작품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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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 특설 사이트

※링크 페이지는 일본어와 영어만 지원합니다.

국립서양미술관 개관 60주년을 기념하여 <마츠카타 컬렉션전>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예술가와 대중을 위해 미술관을 세우다――마츠카타 코지로(1866-1950)는 고베의 주식회사 가와사키조선소(현 가와사키중공업(주))를 30년 동안 이끈 인물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선박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1916~1927년 무렵 런던과 파리에서 서양 미술품을 사 모았습니다. 시대, 지역,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구성된 마츠카타 컬렉션은 최근 런던에서 소실된 작품의 목록이 발견되면서 그 전모가 대체로 명확해졌습니다. 그 작품 수는 총 3천 점에 달하며 프랑스에서 되사온 우키요에 8천여점을 더하면 1만 점을 넘는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1927년 금융 공황의 여파로 조선소가 경영 파탄에 빠지고, 컬렉션은 여기저기 흩어지는 운명에 처합니다. 일본에 도착한 작품들은 경매에 부쳐졌고 유럽에 남겨진 작품도 일부는 런던 창고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게다가 나머지 일부는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프랑스 정부가 파리에서 거두어 갔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프랑스가 일본에 375점의 작품을 기증 반환하면서 1959년 국립서양미술관이 탄생했습니다. 드디어 마츠카타 컬렉션은 안주할 곳을 찾은 것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
아를르의 침실
1889
오르세 미술관 , 파리
Paris, musée d'Orsay, cédé aux musées nationaux en application du traité de paix avec le Japon, 1959
Photo © RMN-Grand Palais (musée d'Orsay)/ Hervé Lewandowski / distributed by AMF


클로드 모네
수련
1916
국립서양미술관

출품 작품 목록 (PDF 파일 : 942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