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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관 전시실]일본-핀란드 외교 수립 100주년기념 모던 우먼-핀란드 미술의 여성 예술가들

[신관 전시실]
일본-핀란드 외교 수립 100주년기념
모던 우먼-핀란드 미술의 여성 예술가들

기간
2019년 6월 18일 ー 9월 23일
개관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매주 금・토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단, 7월 15일, 8월 12일, 9월 16일, 9월 23일은 개관), 7월16일
주최
국립서양미술관, 핀란드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
후원
도쿄 주재 핀란드 대사관, 주일 핀란드 문화원
조성
스칸디나비아・닛폰 사사카와재단
협력
핀에어, Yamato Global Logistics Japan Co.,Ltd., 서양미술진흥재단
관람 요금
당일: 일반 500엔(400엔), 대학생 250엔(200엔)
※단체 요금은 20명 이상.
※중학생 이하는 무료.
※심신에 장애가 있는 분 및 보호자 1명 무료. (입장 시 장애인수첩을 제시해 주십시오.)
flyer

「모던 우먼 전」 전시 해설 앱(무료)
「모던 우먼 전」 전시해설 패널을 한국어・영어・ 중국어(간체자)로 들으실수 있는 앱입니다. 여기 있는 QR코드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서 전시장 안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앱 안의 번호는 전시장 안의 작품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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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핀란드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핀란드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여성 예술가 7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핀란드에서는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운동 그리고 1917년 새로운 국가 수립과 함께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에 대변혁이 일어났습니다. 미술계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19세기 중반 설립된 핀란드 최초의 미술 학교는 당시 유럽에서는 드문 학교로, 설립 당시부터 남녀 평등한 미술 교육을 장려했습니다. 당시 여성들은 장학금이나 유학 기회를 획득해 국제적인 환경에서 실력을 갈고닦으며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독립 전후의 핀란드를 살면서 핀란드 근대 미술에 변혁을 가져온 여성 예술가들에 중점을 맞춘 일본 최초의 전시입니다. 또한, 이 전시회는 핀란드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이 기획해 유럽과 미국의 세 도시에서 개최한 국제순회전을 일본의 독자적인 내용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헬렌 셔프벡, 파리에서 로댕에게 사사하고 그의 대표작 <칼레의 시민>의 조수로도 일한 조각가 시그리드 아프 포르셀스 등 여성 예술가 7명을 한자리에 소개합니다.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의 컬렉션에서 선정한 그림, 조각, 소묘, 판화 등 85점의 작품을 통해 평생 독자적인 예술 표현을 추구한 그녀들의 다채로운 활동과 공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헬렌 셔프벡
코스튬화 Ⅰ
1908-09
핀란드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
Photo: Finnish National Gallery / Hannu Aaltonen


엘렌 테슬레프
공놀이 (포르테 데이 마르미)
1910
핀란드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
Photo: Finnish National Gallery / Hannu Pakarinen


엘가 세스만
거리
1945
핀란드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
Photo: Finnish National Gallery / Jenni Nurminen


시그리드 아프 포르셀스
청춘
1880
핀란드 국립 아테네움 미술관
Photo: Finnish National Gallery / Hannu Aaltonen

출품 작품 목록 (PDF 파일 : 1,685KB)